/ 추천의 말 / 이 책을 읽는 순간 우리는 두려움과 마주해야 한다 ㆍ 4 / 머리말 / 내 삶의 모든 시끄러운 것을 던져 버리고 조용히 지내는 법 ㆍ 8
| 1장 |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일
첫 번째 껍질 ㆍ 21 스카이다이빙을 할 때 우리 몸에 발생하는 현상 ㆍ 26 긍정의 의미 한 조각 ㆍ 28 단 3분의 개입 ㆍ 31 기쁨인가, 공포인가ㆍ ㆍ 34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ㆍ 36 지금 상황을 곡해하고 있는 건 누굴까ㆍ ㆍ 41 아동기 때 각인된 경험 ㆍ 45 최고의 희소식 ㆍ 46 뭐라고ㆍ 여자는 없었다고ㆍ ㆍ 47 토니 마샬 대신 모차르트 ㆍ 49 모든 가능성의 정글 ㆍ 52 부정의 포로 ㆍ 53 나는 내 생각이 아니에요! ㆍ 55 다람쥐 쳇바퀴 ㆍ 59 아직 안 끝났어 ㆍ 60 너무 외로워요, 죽을 것만 같아요! ㆍ 62 공감 혹은 동감 ㆍ 63 탄냐 징어의 실험 ㆍ 65 터무니없이 자애로운 슈퍼 영웅이 되는 방법 ㆍ 66 괴물의 탄생이거나 지나친 오해이거나 ㆍ 70 암호명 스트레스 ㆍ 74
| 2장 | 사고 영역
슬로모션 ㆍ 81 상상력 낭비 ㆍ 84 네가 바라는 것 모두 두려움 건너편에 있어 ㆍ 85 1분 이상 두려워할 수 없는 이유, 그런데도 두려워하는 이유 ㆍ 89 머릿속 운전사 ㆍ 92 라라랜드 ㆍ 95 UFO와 부딪혔어요 ㆍ 99 그럼 영화는 어떻게 끌 수 있을까ㆍ ㆍ 105 도와줘, 누가 ‘나’야ㆍ ㆍ 106 영화 상영의 정체 ㆍ 108 오늘 아침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 ㆍ 111 3D 형식의 수수께끼 그림 ㆍ 114 당신 곁에 있는 사람 ㆍ 115
| 3장 | 정서 영역
감정이란 뭔가요ㆍ ㆍ 123 내비게이션 고장 ㆍ 131 두 번째 뇌 ㆍ 136 감정 결핍의 결과 ㆍ 138 지금 왼손에는 어떤 느낌이 드는가ㆍ ㆍ 139 클리츠코처럼 해라! ㆍ 142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뭔데ㆍ ㆍ 144 잘못의 감옥 ㆍ 149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ㆍ 154 야, 내버려 두지 못하잖아! ㆍ 157 마지막 요동 ㆍ 160 호흡 그네 ㆍ 162 50살 생일 ㆍ 164
| 4장 | 신체 영역
그 짧은 한마디 ㆍ 169 제기랄 순간 ㆍ 172 제정신임ㆍ ㆍ 174 그저 한 부분일 뿐이에요 ㆍ 175 너무나 보편적인 질병 ㆍ 177 신경성 떨림 ㆍ 179 여자애들은 떨어. 그런데 남자애들도 그래 ㆍ 182 그들 각자의 안전한 공간 ㆍ 183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패턴 ㆍ 186 인간적 딜레마 ㆍ 188 잘 모르는 선물 ㆍ 189 기억에 매일 건네는 인사 ㆍ 190 오! 경험담 ㆍ 192 어떻게 가능하지ㆍ ㆍ 194 당신은 언제나 귀를 기울이지 못한다 ㆍ 198
| 5장 | 세상을 잠시 멈추고 숨을 쉬어 봐
결정의 무게 ㆍ 207 완전한 작별 ㆍ 210 목적은 결정을 완전히 끝내는 것 ㆍ 212 어차피 막아 내지 못할 일 ㆍ 214 그럼 난 누구지ㆍ ㆍ 217 사랑을 받지 못할 두려움 혹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을 것에 대한 두려움 ㆍ 220 팀은 언제나 혼자보다 현명하다 ㆍ 224 가장 중요한 작업 ㆍ 226 호흡 뒤에 숨겨진 장소 ㆍ 229 달링,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당신은 특별하지 않아요! ㆍ 233 조그마한 기회로 가득 찬 완벽한 놀이터 ㆍ 236 세상을 멈춰! ㆍ 238 입안에 숨겨진 보물 ㆍ 239 저마다의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이야기 ㆍ 244 동시적 실재 ㆍ 245 조현병을 앓는 오빠를 둔 뇌 연구가 이야기 ㆍ 246 협소하고도 제한적인 ㆍ 251 죽일 게 아니야 ㆍ 253 무엇이 당신의 가슴을 노래하게 하는가ㆍ ㆍ 255 나의 변기 위생을 위해서 ㆍ 257 거 봐, 또다시 모든 걸 잘 해냈지ㆍ ㆍ 260 당신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악기 ㆍ 262 길들지 않은 영혼 ㆍ 263
/ 참고 문헌 / ㆍ 268 / 추천 도서 / ㆍ 270
책 속으로
두려움을 없앤다는 게 불가능할 것만 같지만 사실 우리가 아직 두려움의 출구를 찾지 못했을 뿐이다. 누구나 아는 두려움은 지극히 인간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신 자신과 삶에 대한 믿음은 두려움과 함께 커지기도 한다. 그렇게 당신은 두려움을 느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도 있을 것이다. -23쪽-
이 세상에서 스트레스라는 단어는 두려움의 암호명이 된 지 오래다. “나 지금 너무나 스트레스받고 있어”라는 말은 “나 지금 몹시 두려워”라는 뜻이다. 우리는 스트레스라는 말은 쉽게 입 밖으로 내뱉지만 자신의 두려운 마음 상태를 드러내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스트레스받는다는 말 이면에는 정말 전력을 다했고 모든 노력을 했다는 함의가 담겨 있다. 스트레스는 인정받고 싶은 바람을 전달하고 있다. 소진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약점들로 인해 생긴 큰 두려움으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신호다. -75쪽-
잘못된 두려움은 불안한 생각에서 비롯된다. 인간은 일어나지도 않은 사건들도 기억할 수 있다. 과거 또는 미래를 그려 보는 것은 우리를 구석으로 몬 다음 골똘히 생각에 빠지게 하고 긴장감에 사로잡히게 만든다. 일어났을 법한 것들 혹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온갖 좋지 않은 것들을 모두 생각해 낸다. -84쪽-
많은 사람이 들숨 때 안쪽 혹은 위쪽으로 배를 당긴다. 날씬해 보이기는 하지만 호흡의 자연 흐름과는 정반대다. 더구나 불필요하게 어깨를 위로 들썩거리고 턱을 고정하며 무의식적으로 긴장한다. 날숨 때는 다시 불필요하게 몸을 앞으로 내민다. 날숨은 수동적이어서 그저 내버려 두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다. -157쪽-
반사적 신경성 떨림을 허락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 우리 몸이 그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몸은 당신이 상상 혹은 계획하지 못한 방식으로 긴장을 풀어낸다. 당신의 몸은 앞서 행할 순서나 평가 단계를 가지지 않는다. 따라서 몸의 움직임을 예측하거나 앞서 가는 행동은 전혀 의미가 없다. 막힌 곳을 다시 뚫는 데 어떤 행동이 필요할지는 당신의 몸만이 정확하게 알고 있다. -171쪽-
삶의 장애물들을 극복해 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관점은 이들을 우리 존재 안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커브나 일방통행, 막다른 골목들을 당신 혼자만 겪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지금 매우 울퉁불퉁한 길을 걷고 있다고 해서 당신이 뭔가 잘못했을 거라고도 생각하지 마라. 오히려 장애물이 없는, 조화로운 삶만이 추구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가장 덜 행복한 거니까. 그들은 전혀 맞지 않는 곳에서도 조화를 이루려고 노력한다. 있지도 않은 삶을 찾아 갈망하고 얻을 수 없는 걸 얻지 못하는 것에 슬퍼한다. 더 나아가 자신이 해내지 못했다는 것을 자신의 문제로 생각한다. 이 경우 유일하게 잘못된 것은 그의 태도다. -233, 234쪽-
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
스트레스라고 부르지만 실상은 두려움이었던 감정에 대하여
베아타 코리오트 저 | 이은미 번역 | 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5월 21일출간
정가 15,000원 판매처 | 교보문고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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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추천의 말 /
이 책을 읽는 순간 우리는 두려움과 마주해야 한다 ㆍ 4
/ 머리말 /
내 삶의 모든 시끄러운 것을 던져 버리고 조용히 지내는 법 ㆍ 8
| 1장 |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일
첫 번째 껍질 ㆍ 21
스카이다이빙을 할 때 우리 몸에 발생하는 현상 ㆍ 26
긍정의 의미 한 조각 ㆍ 28
단 3분의 개입 ㆍ 31
기쁨인가, 공포인가ㆍ ㆍ 34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ㆍ 36
지금 상황을 곡해하고 있는 건 누굴까ㆍ ㆍ 41
아동기 때 각인된 경험 ㆍ 45
최고의 희소식 ㆍ 46
뭐라고ㆍ 여자는 없었다고ㆍ ㆍ 47
토니 마샬 대신 모차르트 ㆍ 49
모든 가능성의 정글 ㆍ 52
부정의 포로 ㆍ 53
나는 내 생각이 아니에요! ㆍ 55
다람쥐 쳇바퀴 ㆍ 59
아직 안 끝났어 ㆍ 60
너무 외로워요, 죽을 것만 같아요! ㆍ 62
공감 혹은 동감 ㆍ 63
탄냐 징어의 실험 ㆍ 65
터무니없이 자애로운 슈퍼 영웅이 되는 방법 ㆍ 66
괴물의 탄생이거나 지나친 오해이거나 ㆍ 70
암호명 스트레스 ㆍ 74
| 2장 | 사고 영역
슬로모션 ㆍ 81
상상력 낭비 ㆍ 84
네가 바라는 것 모두 두려움 건너편에 있어 ㆍ 85
1분 이상 두려워할 수 없는 이유, 그런데도 두려워하는 이유 ㆍ 89
머릿속 운전사 ㆍ 92
라라랜드 ㆍ 95
UFO와 부딪혔어요 ㆍ 99
그럼 영화는 어떻게 끌 수 있을까ㆍ ㆍ 105
도와줘, 누가 ‘나’야ㆍ ㆍ 106
영화 상영의 정체 ㆍ 108
오늘 아침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 ㆍ 111
3D 형식의 수수께끼 그림 ㆍ 114
당신 곁에 있는 사람 ㆍ 115
| 3장 | 정서 영역
감정이란 뭔가요ㆍ ㆍ 123
내비게이션 고장 ㆍ 131
두 번째 뇌 ㆍ 136
감정 결핍의 결과 ㆍ 138
지금 왼손에는 어떤 느낌이 드는가ㆍ ㆍ 139
클리츠코처럼 해라! ㆍ 142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뭔데ㆍ ㆍ 144
잘못의 감옥 ㆍ 149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ㆍ 154
야, 내버려 두지 못하잖아! ㆍ 157
마지막 요동 ㆍ 160
호흡 그네 ㆍ 162
50살 생일 ㆍ 164
| 4장 | 신체 영역
그 짧은 한마디 ㆍ 169
제기랄 순간 ㆍ 172
제정신임ㆍ ㆍ 174
그저 한 부분일 뿐이에요 ㆍ 175
너무나 보편적인 질병 ㆍ 177
신경성 떨림 ㆍ 179
여자애들은 떨어. 그런데 남자애들도 그래 ㆍ 182
그들 각자의 안전한 공간 ㆍ 183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패턴 ㆍ 186
인간적 딜레마 ㆍ 188
잘 모르는 선물 ㆍ 189
기억에 매일 건네는 인사 ㆍ 190
오! 경험담 ㆍ 192
어떻게 가능하지ㆍ ㆍ 194
당신은 언제나 귀를 기울이지 못한다 ㆍ 198
| 5장 | 세상을 잠시 멈추고 숨을 쉬어 봐
결정의 무게 ㆍ 207
완전한 작별 ㆍ 210
목적은 결정을 완전히 끝내는 것 ㆍ 212
어차피 막아 내지 못할 일 ㆍ 214
그럼 난 누구지ㆍ ㆍ 217
사랑을 받지 못할 두려움 혹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을 것에 대한 두려움 ㆍ 220
팀은 언제나 혼자보다 현명하다 ㆍ 224
가장 중요한 작업 ㆍ 226
호흡 뒤에 숨겨진 장소 ㆍ 229
달링,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당신은 특별하지 않아요! ㆍ 233
조그마한 기회로 가득 찬 완벽한 놀이터 ㆍ 236
세상을 멈춰! ㆍ 238
입안에 숨겨진 보물 ㆍ 239
저마다의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이야기 ㆍ 244
동시적 실재 ㆍ 245
조현병을 앓는 오빠를 둔 뇌 연구가 이야기 ㆍ 246
협소하고도 제한적인 ㆍ 251
죽일 게 아니야 ㆍ 253
무엇이 당신의 가슴을 노래하게 하는가ㆍ ㆍ 255
나의 변기 위생을 위해서 ㆍ 257
거 봐, 또다시 모든 걸 잘 해냈지ㆍ ㆍ 260
당신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악기 ㆍ 262
길들지 않은 영혼 ㆍ 263
/ 참고 문헌 / ㆍ 268
/ 추천 도서 / ㆍ 270
책 속으로
두려움을 없앤다는 게 불가능할 것만 같지만 사실 우리가 아직 두려움의 출구를 찾지 못했을 뿐이다. 누구나 아는 두려움은 지극히 인간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신 자신과 삶에 대한 믿음은 두려움과 함께 커지기도 한다. 그렇게 당신은 두려움을 느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도 있을 것이다.
-23쪽-
이 세상에서 스트레스라는 단어는 두려움의 암호명이 된 지 오래다. “나 지금 너무나 스트레스받고 있어”라는 말은 “나 지금 몹시 두려워”라는 뜻이다. 우리는 스트레스라는 말은 쉽게 입 밖으로 내뱉지만 자신의 두려운 마음 상태를 드러내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스트레스받는다는 말 이면에는 정말 전력을 다했고 모든 노력을 했다는 함의가 담겨 있다. 스트레스는 인정받고 싶은 바람을 전달하고 있다. 소진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약점들로 인해 생긴 큰 두려움으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신호다.
-75쪽-
잘못된 두려움은 불안한 생각에서 비롯된다. 인간은 일어나지도 않은 사건들도 기억할 수 있다. 과거 또는 미래를 그려 보는 것은 우리를 구석으로 몬 다음 골똘히 생각에 빠지게 하고 긴장감에 사로잡히게 만든다. 일어났을 법한 것들 혹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온갖 좋지 않은 것들을 모두 생각해 낸다.
-84쪽-
많은 사람이 들숨 때 안쪽 혹은 위쪽으로 배를 당긴다. 날씬해 보이기는 하지만 호흡의 자연 흐름과는 정반대다. 더구나 불필요하게 어깨를 위로 들썩거리고 턱을 고정하며 무의식적으로 긴장한다. 날숨 때는 다시 불필요하게 몸을 앞으로 내민다. 날숨은 수동적이어서 그저 내버려 두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다.
-157쪽-
반사적 신경성 떨림을 허락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 우리 몸이 그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몸은 당신이 상상 혹은 계획하지 못한 방식으로 긴장을 풀어낸다. 당신의 몸은 앞서 행할 순서나 평가 단계를 가지지 않는다. 따라서 몸의 움직임을 예측하거나 앞서 가는 행동은 전혀 의미가 없다. 막힌 곳을 다시 뚫는 데 어떤 행동이 필요할지는 당신의 몸만이 정확하게 알고 있다.
-171쪽-
삶의 장애물들을 극복해 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관점은 이들을 우리 존재 안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커브나 일방통행, 막다른 골목들을 당신 혼자만 겪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지금 매우 울퉁불퉁한 길을 걷고 있다고 해서 당신이 뭔가 잘못했을 거라고도 생각하지 마라. 오히려 장애물이 없는, 조화로운 삶만이 추구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가장 덜 행복한 거니까.
그들은 전혀 맞지 않는 곳에서도 조화를 이루려고 노력한다. 있지도 않은 삶을 찾아 갈망하고 얻을 수 없는 걸 얻지 못하는 것에 슬퍼한다. 더 나아가 자신이 해내지 못했다는 것을 자신의 문제로 생각한다. 이 경우 유일하게 잘못된 것은 그의 태도다.
-233, 234쪽-